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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티어링, 스토리지 티어링이란? (Storage Tiering) (Data Tiering)


스토리지 티어링을 한글로 번역하면 '스토리지 단계화' 정도로 번역이 가능합니다.


기업들은 최근에 고객들이나 기업의 정보와 관련해서 저장 및 보관을 해야할 필요성이 생겼거나 법적인 의무가 있습니다. 헌데, 최근에는 이러한 데이타의 크기가 급증하는 바람에 데이타를 보관하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기업이 언제 부딪힐지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IT에 사용되는 고정비용, 특히 계속 늘어나는 정보를 저장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전략적으로 줄일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스토리지에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한 전략이 스토리지 티어링 입니다.


그리고 스토리지의 매체들은 크게 플래쉬(SSD), 디스크, 테입이 존재하고, 각각 속도와 보관신뢰성, 소비전력과 같은 부분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티어링을 위해서 매체들을 분류해보면 High-performance flash storage, High-performance disk, High-capacity disk, Long-term storage 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아래는 데이타 사용빈도에 따른 스토리지 티어링에 관한 내용입니다. 각 매체들의 특성에 맞게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는 Tiering을 하였을 경우와 그렇지 않았을 경우의 비용을 계산 해본 그림입니다.

아래 그림만 참고한다면 Tiering을 하였을 경우는 디스크만 사용할 경우에 비해서 TB당 비용이 1/3 이상 줄어들게 됩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okhkh&logNo=15013053428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